-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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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나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고 가족 문제의 원인과 상처 치유까지 명쾌하게 짚어 주는 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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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끼리 상처를 주고받을까. 가족과 함께여도 왜 여전히 외롭거나 거리감이 느껴질까. 가족에게 내 감정이 폭발하는 이유는 뭘까. 내가 나고 자란 가족의 아픔이 왜 현재 가족에서도 되풀이될까. 나와 가족을 둘러싼 문제는 자신이 나고 자란 가족에게서 받은 상처가 원인일 때가 많다. 그때 자신의 가족에게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어떤 아픔이 곪아 있는지 직시하고 공감하다 보면 현재 가족의 문제도, 해결책도 보인다. 가족과 나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고 원인과 상처 치유를 명쾌하게 짚어 준다. 이 책 어디든 펼치면 나오는 다양한 가족 사례는 내 가족 이야기인 듯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 나와 가족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고, 이를 통해 내 안의 상처를 다독이고 위로받을 수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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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현
한세대학교 상담대학원 가족상담학과 주임교수이자 트라우마가족치료 연구소장.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마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가족상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대학병원 임상상담사와 루르(Ruhr)가족치료센터 가족치료사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유럽 여러 나라의 가족들이 안고 있는 갈등과 아픔을 목도하였다. 수많은 가족의 아픔을 상담해 왔으며 트라우마 가족치료 보급과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 치유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족의 두 얼굴』, 『가족의 발견』,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가족세우기 치료』, 『인형 치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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