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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동물원 : 오물오물 풀 먹는 동물

Author

에버랜드 동물원

윤보원

Publisher

시공주니어

Categories

그림책

Audience

6세~8세
9세~12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초식동물
  • #동물원
  • #사육사

Copyright Contact

이경화

  • Publication Date

    2020-07-10
  • No. of pages

    56
  • ISBN

    9791165791032
  • Dimensions

    248 * 248
Overview

우리가 미처 몰랐던 ‘풀을 좋아하는 동물’에 관하여 배워보는 책이다.

Book Intro

세상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존재한다. 동물들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초식, 육식, 잡식으로 나뉜다. 그중 초식 동물은 풀을 주식으로 하는 동물들을 말한다. 풀 먹는 동물들은 생태계를 평화롭게 만드는 존재로, 사나운 맹수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고,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능력이 탁월하다. 잡아먹히는 약자의 입장에서 풀 먹는 동물들은 자손을 늘리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5권으로 구성된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인《오물오물 풀 먹는 동물》은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초식 동물 가운데 대표 동물 8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육지 동물 코끼리’,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기린’, ‘둥글둥글 예민한 자이언트판다’, ‘불타는 털색을 가진 귀여운 레서판다’, ‘도시락을 등에 진 쌍봉낙타’, ‘초원 위의 멋쟁이 하양 깜장 얼룩말’, ‘민둥민둥 커다란 코뿔소’, ‘다 자라도 120센티미터 아담한 무플론’이 이 책에서 소개되는 동물들이다. 그 밖에 미처 소개하지 못한 풀 먹는 동물들(카피바라, 붉은목왈라비 등)의 이름과 서식지를 말미 부록에 담아 풀을 먹는 다양한 동물들의 종류를 익히고, 실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동물원 사육사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동물들의 비밀스러운 생활은 딱딱하지 않고 다양한 지식을 재미나게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동물마다 각각 이름이 있어서 사육사와 동물들의 동물원 생활이 정감 있게 다가온다. ‘코식이’(코끼리), ‘장순이’(기린), ‘아이바오’와 ‘러바오’(자이언트판다), ‘레시’(레서판다), ‘날로’(얼룩말) 등의 이야기는 독자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동물들의 습성과 성격, 생활 등을 친근하게 알아가게 만든다.  

아시아코끼리인 코식이의 경우, 이미 말하는 코끼리로 유명세를 탄 동물 친구로, 코끼리가 수십 년을 함께해 온 사육사님의 목소리를 흉내 내어 다양한 단어(좋아, 앉아, 안 돼, 누워 등)를 말하게 된 에피소드를 갖고 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히 코끼리의 생태 정보를 넘어서 인간과 동물이 함께 지내며 교감할 때 생기는 놀라운 일들을 접할 수 있다.

 

About the Author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은 1976년 문을 연 이래로, 수많은 사람들이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잊지 못할 즐거움과 감동을 얻는 생태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탐험 차량을 타고 다니며 기린, 코끼리 등의 초식 동물과 사자, 호랑이 등의 맹수 동물을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비롯해, 세계적인 멸종 위기 동물인 자이언트판다, 레서판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몽키밸리, 타이거밸리, 뿌빠타운 등이 있다. 동물원 사육사들은 이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해 동물들을 보살핀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에버랜드 동물원은 2019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AZA)의 정회원으로 국제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동물원이 되도록 사육 기술 및 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동물에 대한 생태 정보뿐 아니라, 동물들과 사육사 사이의 우정과 사랑 가운데 펼쳐지는 동물원의 일상의 모습이 잘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윤보원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지리산 자락 섬진강이 흐르는 곳에 살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구례에 ‘봄담’이라는 작은 그림책 작가 개인 숍을 운영 중이다. 살아가면서 보고 느끼는 것을 계속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 나가고 싶은 바람이 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분홍 보자기》, 《섬진강》, 《지하철 사람들 봉투에 담다》가 있으며, 그림을 그린 책으로 《불가사리》, 《전우치전》, 《으랏차차 도깨비죽》, 〈킁킁이가 간다!〉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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