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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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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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문득 내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나의 모든 순간은 정신없이 흘려보낸 채 어두운 밤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이 도서는 그런 지친 밤,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말을 가만히 건네는 책이다. 위로받고 싶을 때 설레고 싶을 때 사랑에 상처 받았을 때 삶의 모든 순간에 특별한 위로와 공감을 건넨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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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완
하태완은 아직 이름 붙이지 않은 태풍이 지겹도록 몰아치는 마음으로, 채 돛을 달지도 못한 배를 띄우는 성격 급한 욕심으로, 그리고 떨어지는 별똥별에 일부러 눈을 감아버리는 미련함을 모두 모아 글로 써 내린다. 언제나 유치한 사랑을 꿈꾸며, 곁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하자! 사랑하고 싶다!”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는 사람. 가끔은 그토록 원하던 사랑을 제 발로 차버리기도 하는, 그냥, 그저 그런 사람이다. 저서로 『#너에게』, 『#너에게 보내는 편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