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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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 동물이 등장해서 우리 모두가 부족하거나 모자람이 없는 충분히 괜찮은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긍정적인 그림책입니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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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의 생태 특징을 통해 생명의 건강함을 보여줍니다. 개미는 작지만 자신의 몸보다 큰 나뭇잎을 물고 갈 수 있습니다. 뱀은 다리가 없지만 어떤 곳도 지나갈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것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도 한가지씩 잘하는 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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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
서울대학교에서 산업 디자인을 공부한 뒤, 오랫동안 그림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길 떠나는 너에게》,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 《마음아 안녕》, 《열두 달 나무 아이》, 《엄마의 말》, 《너는 어떤 씨앗이니?》, 《모르는 척 공주》, 《엄마가 화났다》, 《너는 기적이야》, 《괜찮아》, 《누구 그림자일까?》 들이 있습니다. 여러 그림책이 해외에서 출간되었으며,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스웨덴 국제 도서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