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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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를 찾아 바닷 속 병원에 도착한 주인공 승리가 환경 파괴로 고통 받는 바다 동물들을 마주하게 된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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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인 엄마가 어느 날 사라졌는데, 며칠 뒤 주인공이 엄마의 연락을 받고 찾아가 보니, 바닷속 병원에서 아픈 동물들을 치료하고 있었다. 바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물들의 고통과 치유를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인간의 앞으로의 책임과 의무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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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순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났어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작가가 되어 어린이들과 함께하지요.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했어요. 지금은 여주 산골에서 동화를 쓰면서 틈틈이 독자 강연을 하거나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있어요.
소복이
“마을이 있어 마음도 머물 수 있는 곳에 오래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린 책으로 『그녀석 걱정』, 『오늘도 학교로 로그인』,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셀마대행진』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1, 2』, 『소년의 마음』, 『어린이 마음 시툰:우리 둘이라면 문제없지』, 『구백구 상담소』, 『만화 그리는 법』, 『왜 우니?』, 『엄마 말고 이모가 해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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