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often ask, "Why do I keep killing my plants?" Horticultural know-how is much more than just liking plants. A plant will not grow healthily when you give it water and give it some attention. Horticulture is a scientific study. You will never find the answer until you scientifically understand the structures of plants and the ways in which plants live. For this reason, Oh Kyungah has compiled various practical horticultural tips in this book. The book summarizes the important aspects of horticulture that must be considered and understood, such as the history and meaning of gardening; why the names of plants are important; why understanding the native habitats of plants is fundamental; and soil, the basis of the gardening.

"This book systematically organizes the history and meaning of gardening, a fundamental understanding of plants, and techniques for gardening and garden management into 7 major themes and 22 minor themes in a way that's easy to understand. It's particularly thoughtful in that it includes illustrations of key points and more than 180 photos so that readers can approach gardening without any trouble. It's a great book that adds a lot of meaning to gardening." - Kim Yong-sik, a professor of the Department of Landscape Architecture of Yeungnam University and the president of Korean Association of Botanical Garden and Arboreta

“Although many books on horticulture and landscaping are available on the market, the reality is that they're difficult and not accessible to laymen. This book is an easy, practical gardening guide for ordinary beginners who are interested in gardening. I applaud [Oh Kyungah] for publishing a practical and useful tutorial for readers interested in gardening." - Lee Yeong-ja, the director of Garden of Morning Calm

사람들은 묻는다. 왜 내 손만 닿으면 식물이 자꾸 죽어가는 것일까요? 식물을 단지 좋아하는 것만으로 원예의 노하우가 익혀지진 않는다. 무조건 물만 잘 준다고, 관심을 가졌다고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줄 리도 없다. 원예는 과학의 공부다. 식물의 구조를 이해하는 일, 어떻게 식물이 그들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결코 답을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지은이는 실용적이고 다양한 원예의 방법들을 차곡차곡 책 속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또한 무엇보다 원예의 노하우를 알기에 앞서 우리가 꼭 생각하고 이해해야 할 정원의 역사와 의미, 식물의 이름이 왜 중요한지, 식물의 자생지를 이해하는 것이 왜 원예의 근본이 되는지, 정원의 바탕이 되는 흙을 이해하는 과정 등도 독자들이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자 했다.

“이 책은 정원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정원의 핵심인 식물에 대한 이해, 정원 만들기와 관리기법까지 7가지 큰 주제와 22가지 작은 주제로 나뉘어 편안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체계적으로 기술되었다. 특히 핵심을 잘 잡아낸 삽도와 180여 장의 사진으로 독자가 정원을 더욱더 쉽게 이해하고 다가설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정원을 가꾸고 생활화하는 데 큰 의미를 더하는 아주 멋진 책이다.” - 김용식(영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회장)

“원예나 조경에 관한 서적은 시중에 넘쳐나지만,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딱딱하고 어려워 쉬이 접근할 수가 없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이 책은 정원에 관심이 있거나 꾸며보고 싶은 일반 초보자라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드닝 길라잡이’다. 작가 출신답게 독자들이 정원 일에 흥미롭게 다가가도록 하는 실용적이고 아주 유용한 지침서를 펴낸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 - 이영자(아침고요수목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