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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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경찰과 정체불명의 불법 조직 사이에서 벌어지는 첩보와 배신, 초능력물과 누아르를 매력적인 캐릭터와 대사로 녹여낸 소설다운 소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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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와 판타지, 미스터리를 효과적으로 결합한 신인 작가 문목하의 놀라운 데뷔작!
캐릭터의 변화와 맛깔 난 대사로 소설이 소설답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최근 장르 소설계에 등장한 모든 데뷔작 중에서 가장 뛰어난 소설.
촉망받는 신입 수사관 윤서리, 하지만 부패경찰을 도와 일하게 된 그녀는 건드리지 말아야 할 범죄조직을 건드리고, 비공식 명령을 받아 어느 암살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구역은 대형 싱크홀 발생으로 폐쇄된 유령도시, 4만여 명의 시민이 목숨을 잃은 참혹한 재해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그곳에 보내진 그녀는 아무도 없어야 할 도시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을 발견하고, 그보다 더 놀라운 그들의 초능력을 목격하게 되는데….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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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목하
웹진 <크로스로드>에 소설을 게재하며 습작하던 중 SF 전문 출판사 <아작>을 발견하게 된다.
투고한 원고가 계약돼 2018년 첫 소설을 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