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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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워커홀릭으로 살다가 건강을 잃은 저자가 운명처럼 마크로비오틱을 만나 조금은 불편해도 낭만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살아가는 이야기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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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워커홀릭이었던 저자가 휴직 후, 몸 건강 마음 건강을 되찾기 위해 직접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이야기
마돈나가 즐긴다는 요리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은 재료를 통째로 쓰고, 제철 재료의 생명력을 살려 조리하며, ‘채식’을 권장하는 식생활이다. 저자는 이 마크로비오틱을 통해 몸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회복한다. 계절에 따라 다르게 채색되는 식탁 이야기, 싱싱한 제철 재료 이야기, 일회용품 없이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 조금은 불편해도 낭만을 되찾은 라이프 스타일 이야기를 전한다. 현재 저자는 서울 상수동에 팝업 식당을 열고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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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
일본 교토에서 공부하고 도쿄에서 회사를 다녔다. 워커홀릭으로 살다가 건강을 잃고 휴직을 하면서 마크로비오틱을 만났고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그러나 타고난 모범생 기질은 바꾸질 못하여 일본의 마크로비오틱 쿠킹 스쿨 리마에서 최상위 코스인 사범 과정을 마쳤다. 지금은 마크로비오틱의 대중화를 위해 메뉴와 커리큘럼을 개발하면서, 팝업 식당 ‘오늘’과 마크로비오틱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언젠가 차근차근 쌓은 경험을 나누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마크로비오틱 쿠킹 스튜디오를 열 꿈을 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