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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나무 친구들

Author

고규홍

최경식

Publisher

다산기획

Categories

그림책

Audience

6세~8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나무
  • #도시
  • #자연

Copyright Contact

김경희

  • Publication Date

    2019-04-25
  • No. of pages

    32
  • ISBN

    9788979381092
  • Dimensions

    228 * 287
Overview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과『파란 분수』의 최경식 작가가 함께 우리 주변의 나무 이야기를 들려주는 논픽션 그림책이다.

Book Intro

이 책은 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변에 사는 나무와 꽃과 풀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속에 등장하는 나무들은 우리나라 어디든 볼 수 있는 나무들이다. 눈을 돌려 주위의 나무들을 알아가는 일은 곧 자연과 교감하는 일이다. 사계절 동안 우리 곁의 나무들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는지 살피는 것만으로도,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에 눈 뜰 수 있다. 또한 우리 곁의 나무들을 연필과 수채로 따뜻하게 그려낸 최경식 작가의 그림은 자연의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글을 쓴 고규홍 작가는 어릴 때부터 도시에서 살았고 지금도 수도권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살고 있다. 전형적인 도시 사람이다. 도시 사람들이 그렇듯 바쁘게 살아가던 그가 어느 날 자신이 사는 곳 근처에 얼마나 많은 나무들이 있는지를 보게 되었다. 그동안 늘 먼 곳으로 나무들을 보러 갔지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나무들이 있는지를 보지 못했던 것이다. 매일 출근하는 작가의 곁을 나무들이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작가는 깜짝 놀랐다. 그날부터 출퇴근길에 도시의 나무들을 바라보았고,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일 년여 동안 눈을 들어 우리 곁의 나무들을 만났고 그 이야기를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 책 속에 담았다.

그림을 그린 최경식 작가는 자연의 본래 색감을 살리고자 수채 물감을 사용해 나무와 꽃들에게 색을 입혔다. 그러는 사이 콘크리트 아파트 숲속에 살아가는 도시의 나무와 친숙해졌고 그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게 되었다. 말없이 우리 곁을 지켜주는 도시의 나무들,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묵묵하게 듣고 그려낸 최경식 작가의 그림이 이토록 따뜻하고 다정한 이유다.  

About the Author

고규홍



나무 칼럼니스트. 서강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일간지 기자 생활을 했다. 2000년 봄부터 ‘솔숲에서 보내는 나무편지’라는 사진 칼럼을 홈페이지 ‘솔숲닷컴’을 통해 나누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의 이사, 한림대와 인하대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저서로『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 나무 』(전 3권), 『고규홍의 한국의 나무 특강』, 『슈베르트와 나무』 등이 있다.

최경식



만들고 그리는 것이 좋아 건축을 공부했고 마침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살며 떠오르는 이야기들을 그림책으로 풀어내 보려 합니다. 『파란 분수』는 작가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Recommendation

한국도서관저널추천위원회, 2018, 한국도서관저널


Selection

한국서점조합연합회, 2018, 도깨비책방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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