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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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 대한민국 손맛 명인 김수미, 그녀가 전하는 한국 고유의 반찬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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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해줬던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비슷한 음식이 나왔을 때 다시 떠올려진다. 그 음식에는 기억의 맛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저마다의 기억이 만들어내는 포만감의 값은 얼마일까?
여기 '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얼마든지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 집 나간 입맛되 되돌린다는 대한민국 대표 손맛 명인 김수미, 그녀가 전하는 한국 고유의 반찬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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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공동 저자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로 20년 넘게 살아온 김수미는 극도의 촌스러움부터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까지 매우 넓은 배역을 소화해낼 수 있는 연기파 배우다. 「가문의 위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백호파 보스와 「안녕, 프란체스카」의 인기짱 안젤라까지, 번개처럼 나타난 배우 김수미가 자신의 이력에 새긴 필모는 나열하기도 벅차다.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 브라운관에서 주로 활동하다 드라마의 캐릭터 이미지를 등에 업고 「화순이」라는 영화로 데뷔했다.
- Bestseller 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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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2018년 11월 7일 종합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