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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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민화를 감상하면서 동물들의 상징을 알아보는 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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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토끼의 우연한 만남과 대화라는 우화적 상황을 통해, 조선시대부터 서민들 사이에서 유행한 그림인 민화 그림 중에 대표적인 동물들(닭, 거북이, 잉어, 사슴, 두루미, 원앙, 개, 원숭이등)의 그림을 엮어,동물들이 상징하는 바를 재미있게 알려주며, 민화 감상의 지평을 여는 책.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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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백
작가 이호백은 『도시로 간 꼬마 하마』, 『쥐돌이는 화가』, 『토끼탈출』,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뽀끼 뽀끼숲의 도깨비』, 『나의 아틀리에』의 글을 썼다. 출판사 대표로 있으면서 지역의 독서운동 단체나 어린이 전문서점 등의 초청으로 그림책 강연을 하는 한편 그림책 창작에도 꾸준히 힘을 쏟고 있다.
가회박물관
윤열수
가회박물관 관장이며, 박물관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