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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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반전부터 숨은 뒷얘기까지, 우아하고 고상한 줄만 알았던 화가와 미술에 대한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유쾌한 미술 세계로 안내하는 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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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문지방? 가볍게 넘는다!”
낄낄 웃다 보면 빠져드는 미술 교양서!
미술 팟캐스트 독보적 1위 「방구석 미술관」
요즘은 유명 화가들의 전시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미술관을 찾아도, 감상은커녕 동물원 구경하듯 돌다 나오는 게 현실이다. 이참에 미술 좀 배워볼까 싶어 미술책을 꺼내 들면? 쏟아지는 미술 전문용어와 이론들에 흠씬 두들겨 맞고 바로 녹다운!
여기, 높게만 느껴지는 ‘미술 문지방’을 가볍게 넘게 해줄 미술 교양서 『방구석 미술관』이 출간됐다. 저자 조원재는 미술 분야 팟캐스트 1위 「방구석 미술관」의 기획자이자 진행자로, 특유의 감칠맛 나는 스토리텔링으로 미술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하고 있다. 저자는 미술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화가들의 삶부터 제대로 파헤쳐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왠지 이질감 들고 주눅 들게 만드는 미술관 속 미술계 거장들을 ‘방구석’으로 불러내, 그들의 사생활부터 명화의 숨은 뒷얘기까지 탈탈 털어낸다.
<절규>의 화가 뭉크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이 된 사연, ‘영혼의 화가’ 반 고흐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속사정,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마네가 미술계 거장들의 ‘갓파더’인 이유,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화가 피카소가 선배 미술을 훔치며 ‘노상강도’라는 소리까지 듣게 된 까닭까지, *우아하고 고상한 줄만 알았던 화가와 미술에 대한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유쾌한 미술 세계로 안내한다.**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미술을 시작해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방구석 미술관』을 펼쳐보자. 미술계 거장들이 지금 당신이 있는 그곳의 방문을 두드릴 것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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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재
미술을 사랑해서 ‘미술관 앞 남자’가 된 남자.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미술이 본능적으로 끌려 독학했다. 미술 작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 독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돈을 벌었고,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미술관을 순례했다.
2016년부터 ‘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 아래, 팟캐스트 <방구석 미술관>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에 대한 오해와 허례허식을 벗겨 ‘미술, 사실은 별거 아니구나!’를 깨닫고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취자와 진심으로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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