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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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에서 AI까지, 과학과 대중문화의 매혹적 만남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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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러브] [공각기동대] 등의 명작, [프랑켄슈타인> [멋진 신세계> 등 현대의 고전 속에 숨겨진 과학의 쟁점과 색다른 시선을 발견하는 책이다. 과학은 우리를 둘러싼 문화 속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과학과 인문학은 우리 일상에서 끊임없이 교차하고 있다. 복잡한 이론과 공식이 아닌, 문화 속에서 발견한 흥미진진한 과학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서울대생들이 직접 뽑은 인기 강의,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 콘텐츠를 담은 이 시리즈는 오프라인 강연과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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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소통하는 과학기술학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에서 인공지능으로 열릴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과 문명을 연구하고 있고,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을 이끌며 인공지능의 책임과 윤리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인간의 얼굴을 한 과학』『과학 일단 상상하자』 등이 있고, 공저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융합이란 무엇인가』『슈퍼휴머니티』『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판도라의 희망』『과학혁명의 구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