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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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이다. 이 작품은 우리 시대 아이들의 고민과 책의 위기를 매력적인 판타지로 풀어냈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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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는 분실 책 보관소의 책들은 컴퓨터, 텔레비전, 스마트폰에 자리를 내준 오늘날 책의 현주소와 똑 닮았다.
용미는 버스에 책을 두고 내리는 바람에 단짝 한나와 함께 분실 책 보관소를 찾는다. 그곳에서 둘을 맞이한 건 놀랍게도 책 속 주인공들이었다. [샬롯의 거미줄]의 윌버, [사자와 마녀와 옷장]의 비버, [꼬마마녀]의 아브라삭스 등. 이들은 용미와 한나에게 마법을 풀어 사라져 가는 자신들을 구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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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연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 문학 분야에 동시가 선정되었고, [잃어버린 책>으로 11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딧
글을 쓰고 이야기를 그리며 순간을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10년간 연주한 바이올린을 손에서 놓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꾸준함의 마법을 믿고 매일매일 빠트리지 않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스쳐 지나가는 꿈과 일상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발견하는 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색채와 이야기를 통해 보는 이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이야기, 밤하늘의 달과 별, 구름이 흘러가는 하늘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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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어린이 문학 top100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