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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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사진가 함철훈의 일상에서 발견한 소중한 삶의 이야기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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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사진과 글에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안목과 삶의 연륜, 열정적인 삶, 세상에 대한 살가운 배려와 다정함이 진하게 배어 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것들, 햇빛 비치는 길, 빛나는 날들, 내 생의 모든 순간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 혹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들에 대해서 작가 특유의 통찰력과 애정으로 풀어냈다. 꽃 한 송이에 깃들어 있는 우주, 한 그루의 나무가 주는 감동, 삶을 향한 도전, 내 이웃을 위하는 지극한 마음들이다. 이러한 것들은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하고, 그 안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 왜냐하면 그 안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있기 때문이다.
일상의 삶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깃거리들을 통해서 누릴 수 있는 기쁨과 행복, 그리고 그 안에 담겨 있는 절대자의 사랑과 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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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철훈
국제 NGO, VWI(Visual Worship Institute)의 대표이다. 이 일을 위해 세계, 특히 오지를 많이 돌아다녔다. 월드비전 및 한국국제협력단 사진가『』로 아프리카, 중남미, 캄보디아, 몽골, 인도 등을 방문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사진으로 희망을 전했다. 지금은 삶의 거처를 몽골국제대학교로 옮겨 중앙아시아와 각국의 젊은이들을 만나고 있다.
펴낸 책으로 『보이지 않는 손』, 『사진으로 만나는 인문학』 등이 있다. NGO의 유엔총회라고 불리는 인터액션대회(2006년)에서 사진으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