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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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하는 한국 음식 여행기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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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10년을 산 작가 애드리안이 그동안 먹어 본 한국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보라콩의 색연필 그림과 같이 표현한 책이다. 길거리음식, 주점, 식장, 전문식당, 편의점에서 찾을 수 있는 많은 음식이 있는데 그 중 제 4의 고기라고 표현한 곱창에 대한 작가의 사랑은 참 크다. 외국인의 시점에서 본 책이라 외국인이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 음식에 대한 이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의 모든 음식 옆에는 맵기, 고기, 채식 단계 등을 아이콘으로 표시했고 음식 발음도 외국인이 편하게 할 수 있오록 분절과 강약을 표시했다. 물론 책의 뒤에는 공식발음과 비교도 해두었으며 주문하는 방법, 젓가락 쥐는 법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책 제목은 102 인 것은 기초 단계인 101보다는 한 단계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는 뜻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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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anne Mascho
2007년부터 서울에 살기 시작한 Adrianne은 첼리스트이자 고등학교 선생님이다. 첼로를 연주하는 것 외에도 태권도, 바느질을 즐기고 가야금을 연주하며 글쓰기를 사랑하는 한국 음식 도전가이며 예찬자이다.
보라콩
보라콩은 영어교육을 전공한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아이들에게 보다 쉽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그림을 시작했고 여행과 피아노 연주를 즐기는 그림작가로 첫 번째 책 Enjoy Your Staycation 이후 두 번째 책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