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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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별이 커다랗고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음악과 함께 보여주며, 우리 모든 존재의 존귀함을 이야기한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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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들이 존재하는 그 자체로서 고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자기 자신이 한없이 작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도, 새로 태어나는 아기들에게도, 또 사람이 아닌 생명들 또한 그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과 힘찬 에너지 속에서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작가는 우주 그 속에서 홀로 반짝이던 작은 별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이 책에는 작곡가 김현이 만든 같은 제목의 음악이 담겨 있어, 그림이 표현하는 이야기에 또 다른 감각으로 깊이를 더한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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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
한국에서 섬유예술을 공부하고, 이탈리아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다음, 그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대표작으로 청소년을 위한 그림책 『Starboy』를 비롯하여 『야호, 우리가 해냈어』, 『바늘땀 세계여행』, 『왕의 빵을 드립니다』 등을 펴냈다.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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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BY 2019 Silent Book 선정,
월간 출판저널 - 이달의 그림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