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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의 격렬비열도엔 아직도 음악 같은 눈이 내리지

Author

박정대

Publisher

(주)민음사

Categories

문학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Lorca
  • #South America
  • #lyricism
  • #music

Copyright Contact

김다정

  • Publication Date

    2001-10-06
  • No. of pages

    176
  • ISBN

    9788937406973
  • Dimensions

    *
Overview

박정대의 시편들은 서정시의 계보이기도 하며 해체주의적 메타언어의 실험시 전략을 더욱 공고히 갖추기도 한다.

Book Intro

총 4부로 나누어서 선보이는 이번 시집의 시편들은, ”정통 집시의 영혼에서 흘러나온 충만한 악절처럼”(허혜정) 울린다.
박정대 시인은 때로는 언어를 아끼지 않고 주절대는 듯, 때로는 극도로 언어를 아끼는 듯한 시작 태도를 지닌다. 그때의 언어들은 시인이 바라보는ㆍ드러내는 세계의 이미지를 그려 내는 데 족하다. 다만 시인은 이미지들과 모티프들의 존재의 문법을 지키지 않는다. 허혜정은 ”삶의 지배 문법으로 주어져 있는 연대기적 질서의 단선성을 해체하며, 현재나 과거의 시점에 구애받지 않는 심리적 풍경에 작은 통로를 뚫어 놓는다.”고 하였다. 촛불, 눈물, 음악, 페루, 나비의 경계, 달, 불꽃, 술, 담배, 달빛 등 자주 반복되는 이미지들을 다양한 변주를 통해 의미를 새롭게 하는 방식. 이러한 방식을 통해 시인은 도달할 수 없는 영원성과 동시에 순간성의 박제를 그려낸다.

About the Author

박정대



박정대 시인은 1965년 강원도 정선에서 출생했다.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90년 『문학사상』에 <촛불의 미학> 외 6편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1997년 시집 『단편들』을 출간했으며, 현재 『목련통신』 편집장, [무가당 담배 클럽]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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