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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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기술이 아닌, 말의 그릇을 키워 그 안에 사람을 담는 법을 이야기한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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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마다 말을 담는 그릇을 하나씩 지니고 살아간다. 그런데 그 말 그릇의 상태에 따라 말의 수준과 관계의 깊이가 천차만별이다. 말을 담아내는 그릇이 넉넉한 사람은 많은 말을 담을 수 있다. 그릇이 깊어 담은 말이 쉽게 새어 나가지 않고, 넓은 그릇에서 필요한 말을 골라낼 수 있다. 그릇이 좁고 얕은 사람은 말이 쉽게 흘러넘치고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한다. 이것은 단순한 말 기술의 차이가 아니다. 살면서 만들어진 ‘말 그릇’의 차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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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나
coach·speaker·writer
코칭심리전문가로 코칭, 강연,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나’ 자신과 ‘타인’과의 연결에 관하여 말하고 쓰는 것을 인생의 핵심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한국코칭심리학회 회원이자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 KPC(Korea Professional Coach)이며, 한국HRD협회가 인증한 ‘2013년 BEST 코치’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말 그릇》, 《슬기로운 언어생활》, 《자연스러움의 기술》,《진짜 나를 만나는 라이팅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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