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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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몸놀이 그림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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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손뼉치기를 좋아한다. 손바닥의 자극과 귀에 들리는 소리가 신선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 손을 마주쳐서 손뼉을 치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손을 마주치면서 즐거움을 느낀다. 『손뼉을 짝짝짝』에서 아기는 친구들이 오기를 기다린다. “딩동” 벨이 울리면 동물 친구가 나타나 손뼉을 치자고 손을 내민다. 이 동물과 실제로 손을 마주치는 것처럼, 아기에게 손뼉을 유도할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토끼, 염소, 곰, 다람쥐, 악어, 돼지, 개구리들은 각자 특징 있는 손을 가졌다. 동물의 손 모양만 보고 어떤 동물인지 맞혀보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아기의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생일 축하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친구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아기는 촛불을 끄면 다 같이 짝짝짝 손뼉을 친다. 이 같은 결말 장면에서 아기는 생일을 맞은 것 같은 기쁨과 신나게 손뼉 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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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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