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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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의 소중한 가치와 올바른 대화 방법을 깨닫게 한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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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들어 주는 큰입이』의 주인공 재희는 친구들에게 말더듬이라고 놀림을 받습니다. 선생님은 재희와 반 친구들이 단합하게 하려고 다 함께 등산을 하러 가도록 합니다. 그런데 그만 산을 오르던 재희가 낭떠러지에서 굴러떨어집니다. 재희가 정신을 차려 보니 이상하게 생긴 사람들이 자기 말만 해대는 '내 말만이' 마을에 있었습니다. 재희는 어쩌다 보니 마을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 주는 현자로 통하게 되고, 전설의 동굴 큰입이의 화를 풀어 주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경청의 소중함을 전하지요. 또한 올바른 대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게 합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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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형
2008년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서 이듬해 목포문학상을 받았고, 2011년 광주문화재단에서 창작 지원금을 받아 『진짜 거짓말』을 출간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피자 선거』, 『열두 살의 모나리자』, 『마루타 소년』, 『가족 선언문』, 『얼굴 시장』 등이 있습니다.
지우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때』,『유치원엔 네가 가!!』, 그린 책으로『고양이는 알고 있어』,『전설의 보물 지도』, 『방송국에 간 도깨비』,『단톡방 귀신』,『떡볶이가 튀김을 만난 날』,『못 말리는 맹미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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