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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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낯설어하던 아이가 도서관을 알아 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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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도윤이는 도서관에 가면 심심하고 따분할 것 같고, 조금이라도 떠들면 책 괴물이 잡아갈 것 같다는 상상을 하며 도서관을 멀리합니다. 그러다 친구의 권유로 도서관에 열리는 원화 전시를 보러 가고, 그곳에서 『노랑이의 대단한 도서관 탐험기』라는 책을 읽게 됩니다. 이 책은 도서 반납함에 남겨진 도서관 장서 ‘노랑이’가 어린이 자료실 서가에 있는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도서관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도서관에는 어떤 공간들이 있는지, 사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등 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고 있지요. 이처럼 이 책은 ‘책 속의 책’이라는 기발한 콘셉트로 도서관 이용 방법을 흥미롭게 풀어내어 아이들이 자연스레 도서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또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아이들이 책이 가득한 도서관을 좀 더 친근하게 여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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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Ⅱ
쓰고 그린 책으로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그림자는 어디로 갔을까?≫, ≪어떡하지?! 고양이≫, ≪고민 식당≫, ≪껌딱지 독립기≫, ≪무엇이 보이니?≫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서로서로 통하는 말≫, ≪정연우의 칼을 찾아 주세요≫, ≪너도 나도 엄지척≫, ≪갑자기 악어 아빠≫, ≪이불 바다 물고기≫,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등이 있습니다.
- Bestseller 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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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어른을 위한 그림책 1위 (2023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