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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원의 쨍그랑 대모험

Author

김진형

박재현Ⅱ

Publisher

킨더랜드 반달

Categories

동화

Audience

9세~12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어린이동화
  • #자신의가치
  • #꿈
  • #희망
  • #모험
  • #연대

Copyright Contact

김희전

  • Publication Date

    2022-07-18
  • No. of pages

    96
  • ISBN

    9791197402777
  • Dimensions

    168 * 220
Overview

자신의 가치와 꿈을 찾아가는 소중한 여정, 용감한 두 동전의 짜릿한 모험 기록!

Book Intro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밤, 행운 슈퍼 동전 더미 속에서 일대 사건이 발생한다. 동전 두 개가 바깥세상으로 탈출한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500원짜리 동전 오롱이와 10원짜리 동전 십조 어르신이었다. 10원짜리 동전이 세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십조 어르신이 잠을 뒤척이고 있을 때였다. 오롱이는 어르신을 위로하러 갔다가 ‘저금통’ 이야기를 듣는다. 온갖 동전들이 하나둘 모여 친구가 되고, 저금통 주인의 간절한 꿈도 함께 이루어 준다니! 여기에 감명받은 오롱이가 어르신을 설득해 모험을 떠나게 된 것이었다. 동전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슈퍼를 빠져나오자 사방에는 위험이 가득했다. 오롱이와 어른신은 웬 남자의 구두 바닥에 달라붙었다가 그의 주머니 속에 들어가며 생이별을 하기도 했다. 떼굴떼굴 열심히 굴러 전통시장에 갔을 때, 떡볶이가 먹고 싶은데 돈이 부족한 아이들을 도우려다 벌레로 오해를 산 적도 있다. 어디 그뿐인가? 꿈을 이루고 싶어서 저금통 가진 아이를 찾아 헤매다 무시무시한 동네 개를 만나 봉변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오롱이와 어르신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 위기를 헤쳐 나갔다. 500원짜리 동전과 10원짜리 동전이 합체해서 510원이 되는 순간, 두 동전은 두려울 것이 없었다. 예전에 오롱이는 자기가 시시하고 별 볼 일 없는 존재라고 느낀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5만 원짜리 지폐처럼 좀 더 멋진 돈으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상상도 했다. 그런데 적은 돈이지만 언제나 당당한 십조 어르신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우여곡절 끝에 준서라는 어린이를 만났고, 준서 저금통에 들어와 있는 지금, 오롱이에게는 새롭고 근사한 꿈이 생겼다!

About the Author

김진형



대학에서 국어 교육을, 대학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하고 방송 작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방송 작가로 일하는 동안 다양한 경험과 이야깃거리를 차곡차곡 쌓을 수 있었다. 딸 둘을 키우면서 동화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공부하며 동화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졌다. 2021년 <어린이 동산> 중편 공모전에서 「점점」이라는 작품으로 당선되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510원의 쨍그랑 대모험』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처음 만나게 되어 무척 설레고 있다.

박재현Ⅱ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기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한산업미술가협회상, 서울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 등을 수상하였고, 그린 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환경부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내가 찾은 암행어사』 『국가야, 얼굴이 왜 두 개야?』 『평등 씨는 공평해!』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 『해인강 환경 탐사단』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야구의 모든 것』 『세금을 지켜라!』 『정의가 필요해』 『흥문이의 입 냄새』 『비상 대피가 필요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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