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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세계

Author

최정화

일이

Publisher

대원씨아이(주)

Categories

인문사회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Publication Date

    2022-08-19
  • No. of pages

    208
  • ISBN

  • Dimensions

    123 * 191
Overview

Book Intro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롭기는 싫고, 같이 있고 싶지만 선 넘으면 곤란한, 비슷한 듯 다르고, 먼 듯 가까워 어렵기만 한 요즘 관계. 이 책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 두 작가의 교환일기다. 고양이와 식물들과 함께인 소설가는 지금의 평화가 충분히 사랑스럽다. 프리랜서 부부로 사는 에세이스트는 함께라는 데서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낀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두 작가는 그래서 더 편하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들의 이야기를 교차해 읽어 나가다 보면 나에게 가장 맞는 관계 맺음의 형태는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사람은 각각 다르지만 살아가는 모습은 다들 비슷하고, 우리는 가정 안에서 만이 아니라 세상 안에 살고 있음을, 누구나 같이 살아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돼 든든해진다.

About the Author

최정화



최정화는 1979년 인천 출생으로 2012년 『창작과비평』 창비신인소설상에 단편소설 <팜비치>로 등단했다. 「인터뷰」로 제7회 젊은작가상을 받았다. 『모든 것을 제자리에』, 『지극히 내성적인』, 『없는 사람』 등의 작품을 썼고, 함께 쓴 책으로 『현남 오빠에게』, 『이해 없이 당분간』, 『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운 말』 등이 있다.

 

일이



1980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그림 그리는 아내와 둘이 살고 있다. 글을 쓰며 자신을 알아가는 중. 지은 책으로는 《저는 망각의 동물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계속해보겠습니다》, 《안녕, 동그라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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