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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의 거리만큼 그리운

Author

마종기

루시드 폴

Publisher

문학동네

Categories

문학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Copyright Contact

한문숙

  • Publication Date

    2014-06-05
  • No. of pages

    332
  • ISBN

    9788954624992
  • Dimensions

    *
Overview

세대를 초월한 '진정한 소통'을 보여주는 서간집이다.

Book Intro

마종기 시인과 루시드폴은 2007년, 편지로 처음 만났다. 평생을 타국에서 살아야 했던 고독과 그리움을, 시로 녹여냈던 의사 시인 마종기와 수년째 스위스 로잔 연구실에서 머물며 틈이 날 때마다 '외로움'의 선율을 기타 줄에 옮겼던 화학자 뮤지션 루시드폴. 이 두 사람은 2009년 봄 서울에서 처음 대면하기까지 2년간 편지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갔다. 이들의 편지는 책으로도 묶여(『아주 사적인, 긴 만남』으로 출간)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았고 그간 세대를 초월한 '진정한 소통'의 본보기로 회자하며,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그 후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간간이 소식을 이어가던 이 두 사람은 2013년 봄 다시 집중적으로 편지를 나누기 시작한다. 그리고 2014년 봄까지 1년간 오간 마흔 통의 편지를 모아 두 번째 서간집 『사이의 거리만큼, 그리운』을 펴냈다. 처음 편지로 만나 서로를 더듬더듬 알아가던 첫 번째 서간집에서 한 발 나아가, 두 번째 서간집에는 음악과 문학뿐 아니라 조국과 예술, 관계와 가족, 자연과 여행 등 삶 전체를 아우르는 따뜻하고도 깊은 대화가 담겨 있다. 두 사람, 그 '사이의 이야기'는 그들의 시와 노래처럼 아름답고 영혼을 어루만지는 놀라운 위안이 있다.

About the Author

마종기



시인이자 의사인 *마종기**는 1959년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 『현대문학』에 「해부학교실」, 「나도 꽃으로 서서」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1960년에 출간한 첫 시집 『조용한 개선』으로 제1회 ‘연세문학상’을 수상했고 그 후 한국문학작가상, 편운문학상, 이산문학상, 동서문학상, 현대문학상, 혜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루시드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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