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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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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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깎는 시간’으로 대변되는 세월의 흐름을 통해 이야기를 읽는 모두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손톱을 깎고 다시 자라나는 과정은 변함없이 흘러가는 자연의 순리이다.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소녀, 임산부, 그리고 할머니.
깎은 손톱이 자라나 다시 깎는 시간 동안 누구는 사랑을 누구는 성장을 누구는 이별을 경험한다. 이 책은 자연의 순환처럼 인간의 모든 희로애락 또한 순환한다고 이야기한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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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글을 쓰는 사람이 되었지만 어릴 적 꿈은 화가였다. 어릴 적 꿈과 현재의 꿈을 함께 이룰 방법을 고민하다,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다.
김금복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깎은 손톱'이 첫 번째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