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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의 심리학

Author

박준석

Publisher

(주)휴머니스트 출판그룹

Categories

인문사회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가짜뉴스
  • #심리학
  • #팩트체크
  • #미디어리터러시
  • #인지적편향
  • #코로나바이러스

Copyright Contact

전두현

  • Publication Date

    2021-03-01
  • No. of pages

    240
  • ISBN

    9791160805338
  • Dimensions

    135 * 200
Overview

인간이 가짜뉴스에 속기 쉬운 과학적 이유를 밝히고, 실제 가짜뉴스 사례를 분석하는 책이다.

Book Intro

‘가짜뉴스의 시대’라는 말이 새삼스러울 정도로 거짓 정보와 음모론이 범람하는 시기다.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매개로 퍼지는 출처 불명의 이야기는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공유되고, 언론은 자극적인 요소를 부각시키고 정보를 교묘히 편집하여 콘텐츠를 만든다. 이렇듯 진실보다는 감정과 성향에 호소하는 뉴스가 넘쳐나지만 사람들은 굳게 믿는다. 나는 결코 가짜뉴스에 속지 않을 거라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이 책은 인간에게 가짜뉴스를 믿기 쉬운 특성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인간은 인지적 편향을 가지고 있고, 인지적 편향은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데다가 감정적·동기적 요인까지 개입하며, 이를 스스로 인식하고 고치기는 무척 어렵다는 뜻이다. 이러한 경험과학적 접근은 가짜뉴스를 ‘어리석은 사람만 믿는 거짓말’로 치부하고 미디어 리터러시(미디어 정보 해독력)와 팩트체크가 중요하다는 수준의 조언보다 훨씬 나아간 분석과 대응을 가능케 한다. 인간 인지의 어떤 측면이 가짜뉴스를 믿기 쉽게 만드는지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피하려면 어떤 합리적·비판적 사고가 필요한지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짜뉴스에 속지 않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우리가 가짜뉴스에 속기 쉽다는 과학적 사실을 알아야 한다.

About the Author

박준석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계량심리학 박사학위와 통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페이스북 ‘오하이오의 낚시꾼’ 페이지(@buckeyestatfisher)를 운영하며 통계학, 과학연구방법론, 데이터과학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한다. 지금은 실리콘밸리에서 데이터과학자로 일하며 심리학, 통계학, 데이터과학 등에 관한 글을 틈틈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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