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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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한 시민들과 그들이 만든 무지개 도시를 소개하는 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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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람들은 뛰어난 과학 기술 문명을 누리고 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구의 자원을 사용했다. 그 결과 환경이 오염되고 지구의 온난화가 진행되면서 세상에는 이상 기온이나 홍수, 가뭄 같은 대자연의 재앙이 빈번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책에 등장하는 초록 슈퍼맨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시민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이 지구 상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어려운 상황을 바꿀 행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이들은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슈퍼 영웅이 된다.
이 책은 환경오염과 자연 파괴의 책임을 통감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힘을 합친 시민들에 관한 이야기다. 세계의 여러 도시와 프로젝트를 따라가면서, 각 지역의 시민들이 어떻게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보여준다. 만화, 그림, 사진, 그래프 등 다채롭게 이미지를 제시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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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김영숙은 대학에서 고고인류학을,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박물관학을 공부했다. 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원,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일했다. 『쉿, 우리 집 밑에 백제가 살아요』, 『세계를 놀라게 한 겨레과학』, 『미래의 눈으로 다시 읽는 과학신문』, 『지식은 힘 - 우주』 등의 여러 단행본과 『웅진 북클럽 리딩 매거진』, 『글뿌리 세계사 전집』, 『글뿌리 사회탐구 전집』, 『박물관 놀이터 국립중앙박물관 활동 매거진』 등을 기획, 집필했다. 그 중 『세계를 놀라게 한 겨레과학』은 2007년 과학기술부-과학문화재단 우수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다.
장명진
장명진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으로 교과서 및 교재, 광고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어린이 책으로는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 여행』 1~3권, 『아빠는 어떤 배를 탔을까?』, 『세상을 더 넓게 만들어 -정보 통신 기술』, 『최고의 재활용 센터 되기 프로젝트』, 『전기회사 구출 대작전』, 『똑똑 융합과학씨 힘이 보여요』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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