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Search

Find ID

Find your accou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find your account.

Find your account

Your registered email address is temporary.
Your password has been sent.

Welcome to K-Book.

please to K-Book. Please create an account for customized services.

* Password must be 4 ~ 12 digits including letters,
numbers and special characters.

* User Type

* Country

Belong to

Preferred Categories (Up to 3 categories)

Newsletter Subscription

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

Author

강화길

손보미

임솔아

지혜

천희란

최영건

최진영

허희정

Publisher

(주)은행나무출판사

Categories

문학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고딕스릴러;여성서사;여성소설가

Copyright Contact

김서해

  • Publication Date

    2020-07-22
  • No. of pages

    268
  • ISBN

    9791190492829
  • Dimensions

    135 * 210
Overview

한국문학을 이끌어가는 젊은 여성 소설가 8인이 여성이 겪는 불안을 담았다.

Book Intro

한국문학을 이끌어가는 젊은 여성 소설가 8인이 2020년을 살아가는 여성이 겪는 불안을 다양한 시공간 속에서 재현한다.

특정 공간이나 특정 관계에서의 불안을 매개로 인간의 심리를 세밀히 파헤치는 고딕-스릴러 장르는 이런 비뚤어지고 거친 마음의 결을 그로테스크한 방식으로 드러냄으로써 불안을 전면화한다. 더불어 그 불안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의 여러 이슈와 함께 공명하며 오래도록 여성의 것으로 여겨진 ‘히스테리아’를 해체하고 재조직한다. ‘고딕-스릴러’라는 장르를 통과하여 우리는 ‘기묘하고 표정이 읽히지 않는’ ‘의심할 수밖에 없는’ ‘미쳐 있는’ 등의 이유로 사라져왔던 여성의 서사를 지금 이곳에 가장 문학적인 방식으로 복원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만날 여덟 편의 고딕-스릴러 소설이 사회적 약자가 겪을 수밖에 없는 세계 속의 불안이 정확하게 발화되는 장이 되는 한편, 이 시대에 필요한 공감과 연대를 불러오기를 기대한다.

About the Author

강화길



한국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소설가 강화길은 스릴러의 문법을 활용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혐오와 폭력의 문제를 절묘하게 소설화하며 한국문학에서 여성 스릴러의 지평을 연 작가다.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방」이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괜찮은 사람』, 장편소설 『다른 사람』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2017년 젊은작가상, 2020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손보미



손보미는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첫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Lindy Hop for Them)』이 있다. 2012년 젊은작가상(Munhakdongne Young Author Award) 대상, 2013년 젊은작가상, 2014년 젊은작가상, 2015년 젊은작가상, 제46회 한국일보문학상(Hankook Ilbo Literature Award), 제21회 김준성문학상(Kim Jun-seong Literature Award)을 수상했다.

임솔아



1987년 대전 출생했다.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에 시로, 2015년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하며 소설로 등단했다. 장편소설 『최선의 삶』과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이 있다. 

 

지혜



지혜(Ji Hye)는 201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볼트〉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천희란



천희란(Cheon Heerahn)은 2015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영의 기원』, 『자동 피아노』가 있다.

최영건



최영건(Choi Yeongkeon)은 2014년 『문학의 오늘』 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싱크홀〉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수초 수조』, 『공기 도미노』가 있다.

최진영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와 소설집 『팽이』가 있다. 2010년 제15회 한겨레문학상, 2014년 제32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허희정



허희정(Hur heuijung)은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실패한 여름휴가』가 있다.

More in This Category
More by This Publisher
More by This Author
More for This Audienc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