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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Author

안도현

이혜리

Publisher

계수나무

Categories

그림책

Audience

6세~8세

Overseas Licensing

일본어권;중국어권

Keywords

  • #두려움;재탄생;자연;순환;관계;도움

Copyright Contact

조현경

  • Publication Date

    2006-11-20
  • No. of pages

    44
  • ISBN

    9788989654612
  • Dimensions

    245 * 270
Overview

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리가 낙엽들과의 관계에서 새생명으로 태어나는 이야기이다.

Book Intro

톡! 갈참나무에서 도토리가 하나 땅에 떨어진다. 먼저 땅에 떨어진 낙엽들은 도토리를 포근히 껴안는다. 낙엽들이 도토리가 사람과 짐승의 눈에 뜨이지 않도록 도토리를 보호하는 것은 그 도토리가 살아남아 자신들과 다시 새로운 관계를 맺길 바라는 마음이다. 계절이 바뀌자 낙엽들은 썩어 가고, 혼자 남은 도토리는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낙엽이 썩어 땅에 스며들고 땅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키운 도토리는 몸이 찢기는 고통 끝에 어린 갈참나무로 다시 태어난다.

이 책은 도토리와 낙엽의 관계를 통해 생명이 소멸하고 다시 태어나는 거대한 자연의 순환 고리를 보여주면서, 아이들에게 관계와 소통,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About the Author

안도현



안도현 시인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북항』까지 10권의 시집을 냈다. 소월시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등을 받았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15개국의 언어로 해외에 번역 출간되었다. 

이혜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  『우리 몸의 구멍』,  『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는  『비가 오는 날에』와  『달려』 등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와  『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은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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