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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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위해 한계를 극복하고 더 큰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를 보여 주는 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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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사는 고래 꾸고는 잘하는 게 없어서 친구들에게 항상 놀림을 받는다. 어느 날 꾸고는 바다 이야기를 듣는다. 바다를 동경하게 된 꾸고는 바다를 향해 떠나기로 한다.
마침내 꾸고는 긴 여정을 시작한다. 며칠을 걸어서 바다에 도착한 꾸고는 용기를 내어 바다로 뛰어든다. 지금은 저 바다 어딘가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헤엄치고 있을 것이다.
세상의 아이들은 꾸고처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자신만의 바다를 찾아야 한다. 자신만의 바다를 찾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만의 바다를 발견하고 용기 있게 뛰어드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존재가 된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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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재
이범재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미생물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며 그 매력에 빠져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습니다. ‘노스애르사애’는 이범재 작가의 다섯 번째 책으로, 이밖에도 “소리괴물”, “누구지?”, “혼자 남은 착한 왕”, “꾸고”가 있습니다.
-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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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랑놀자, 2018, 추천도서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2018, 추천도서"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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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사회문화재단, 2018, 북스타트 선정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