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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월동 여자들

Author

정경숙

Publisher

산지니

Categories

인문사회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완월동
  • #성매매
  • #살림
  • #성착취
  • #여성학

Copyright Contact

강수걸

  • Publication Date

    2020-08-28
  • No. of pages

    256
  • ISBN

    9788965456681
  • Dimensions

    148 * 210
Overview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창’이자 최대 규모의 성매매 집결지였던 부산 완월동의 폐쇄되기까지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Book Intro

살아남아 사람을 살리는 여성 연대의 기록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창이자 최대 규모의 성매매 집결지였던 부산 완월동. 그곳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까지엔 성매매 여성들을 위해 일해 온 활동가들의 땀과 눈물이 있었다. 2002년에 설립된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은 성매매 여성을 성산업의 고리와 폭력으로부터 구조해 살리고, 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의지를 갖고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단체다. 업주들로부터 ‘언니들’을 구하기 위해 위장 취업까지 한 활동가들. 자활을 꿈꾸며 세상의 낙인에 맞선 언니들. 책에는 세상의 낙인에 울고, 서로를 향한 위로에 웃었던 완월동 여자들의 18년 이야기가 담겼다. 

About the Author

정경숙



경영학과 여성학을 공부했다. 여성학을 공부한 이후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분야에서 현장활동가로 일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완월동에 동료들과 함께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을 설립했다. 성매매 여성들의 삶을 기록한 『너희는 봄을 사지만 우리는 겨울을 판다』 그리고 다큐멘터리 <언니> 제작에 참여했다. 성매매 여성들을 지원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부산여성단체연합대표, 부산지방법원 청소년화해권고위원으로 활동했고, 대학 강단에서 여성학 및 사회복지학을 강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현재는 완월동기록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Recommendation

"경향신문 2020년 9월 11일자 '새책' 동아일보 2020년 9월 12일자 '책의 향기' 조선일보 2020년 9월 12일자 '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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