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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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이 6년간 싱가포르에서 직장 생활로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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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간의 싱가포르에서의 일과 삶을 솔직하게 써 내려간다. 취업준비생의 일상, 외국 회사의 시스템과 조직 문화, 매일 밥 먹 듯해야 하는 언어 공부, 집 구하기, 취미 활동, 연애와 국제결혼 등 자신이 경험한 에피소드를 유머 있게 풀어내고 있다.
6년을 지낸 후 해외 취업과 해외 생활에 대한 환상은 사라졌지만, 귀국에 대한 생각도 옅어졌다. 일터와 삶터에 한계를 긋기보다는 어디서든 도전하며 살고 싶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몸은 한국인, 마음은 세계인으로 살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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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임효진(여)은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계 회사에 취직했다. 우연히 알게 된 해외 취업에 대한 열망으로 싱가포르로 건너갔다. 취직보다 힘든 적응기를 거치며 지금은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싱가포르를 좋아하지만 언제든 어디든 지속 가능한 내 일을 찾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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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씨앗, 2020, 청소년 진로적성 추천 도서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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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