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Search

Find ID

Find your accou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find your account.

Find your account

Your registered email address is temporary.
Your password has been sent.

Welcome to K-Book.

please to K-Book. Please create an account for customized services.

* Password must be 4 ~ 12 digits including letters,
numbers and special characters.

* User Type

* Country

Belong to

Preferred Categories (Up to 3 categories)

Newsletter Subscription

너와 뽀뽀

Author

남윤잎

Publisher

문학동네

Categories

Audience

3세~5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유아그림책;동물;멸종동물;멸종위기동물;길동물;반려동물;환경;공존;뽀뽀;동물권

Copyright Contact

이복희

  • Publication Date

    2019.10.31
  • No. of pages

    20
  • ISBN

    9788954658294
  • Dimensions

    150 * 194
Overview

멸종 동물, 멸종 위기 동물, 우리 관심이 필요한 동물들을 통해 이 세상엔 ‘나’뿐만 아니라 ‘너’가 있음을 ‘나’의 관심과 우정이 ‘너’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는 책이다.

Book Intro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조작하며 온 맘으로 느끼는 뽀뽀책 

『너와 뽀뽀』는 뽀뽀 놀이책이다. 각 장마다 동물들이 나와 “안녕?” 인사를 건넨 뒤 자기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는 곳도 좋아하는 것도 생김새도 다 다르지만 아이들에게 꼭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 동물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귀 기울여 보자. 그러고 난 뒤 아이 얼굴이 그려진 책장을 동물들의 얼굴에 포개어 쪽, 뽀뽀하게 해 주자. 동물들과 새끼손가락 걸듯 뽀뽀로 약속하며, 아이들은 좀 더 따듯한 세상을 향해 아장아장 걸음마할 것이다.     

 

멸종 동물, 멸종 위기 동물, 우리 관심이 필요한 동물들을 통해 

이 세상엔 ‘나’뿐만 아니라 ‘너’가 있음을 

‘나’의 관심과 우정이 ‘너’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는 책

티라노사우루스, 도도, 콰가, 코뿔소, 붉은박쥐, 수달, 반달가슴곰, 고라니, 강아지, 고양이… 이 책에는 모두 10종의 동물이 등장한다. 티라노사우루스처럼 자연의 섭리 안에서 멸종된 동물도 있지만 대부분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포획으로 멸종했거나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 우리의 폭넓은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동물들이다. 책 속 동물들과 교감하고 유대하면서, 아이들은 동물들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다가가고 바라봐야 할지 곰곰 생각할 줄 아는 어린이로 자라게 될 것이다. 나아가 이 세상엔 ‘나’뿐만 아니라 ‘너’가 있음을 ‘나’의 관심과 우정이 ‘너’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나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_내 이야기를 들어줘, 내 부탁을 들어줘!

_내가 약속해 줄게, 뽀뽀 쪽!

『너와 뽀뽀』는 “안녕?”으로 시작해 “나와 뽀뽀해 줘.” “쪽!”으로 끝나는 반복 구조로 되어 있어 리듬감이 살아 있다. 부드러운 수채화는 정서적으로 따듯함을 준다. 장난기 가득한 티라노사우루스, 궁금한 게 많은 도도새, 엄마처럼 크고 멋진 뿔을 갖고 싶은 아기 코뿔소, 따스한 손길을 좋아하는 강아지는 아이들을 닮았고, 편견을 갖지 않고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 주기를 바라는 붉은박쥐는 아이들의 바람을 담고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놀이하듯 책장을 넘기다 보면, 그림책 전반에 배어 있는 풍부한 감수성이 여러 각도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힘을 길러 줄 것이다. 

About the Author

남윤잎



작가 남윤잎은 어릴 때부터 버스가 좋았다. 버스에 올라 사람들의 표정과 눈빛을 보면 그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지 궁금해지곤 했다. 버스 안 의자에 앉아 잠시 숨 고르는 사람들 틈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상상해 본다.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고,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고 미소 지으며 집으로 가는 길을 함께 달린다. 첫 작품인 《버스》로 2018년 AI37selected winner와 3×3 picture books show distinguished merit를 수상했다. 《버스》의 속편이라 할 수 있는 《버스 안》은 2018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진행한 ‘언-프린티드 아이디어’전에 선정되어 작품이 전시되었고,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잔잔한 마음을 담아 즐겁게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More in This Category
More by This Publisher
More by This Author
More for This Audienc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