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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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를 둘러싼 20개의 쟁점들을 놓고 청소년들이 논쟁을 펼쳐나가는 청소년 과학 도서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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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의 원인과 영향을 놓고서는 여전히 많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기후 변화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대다수는 지금의 세계 기온 상승이 주로 인간이 일으킨 현상이라고 본다. 그리고 인류가 지금처럼 계속 살아간다면 온난화가 가속되어 수십 년 내에 큰 재앙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온난화 자체를 부정하는 이들도 여전히 있다. 또 온난화 현상이 일어난다는 데에는 마지못해 동의하면서도 인류가 거기에 반드시 큰 기여를 했다고는 볼 수 없다고 말 하는 이들도 있다. 그들은 태양계에서 자연히 일어나는 일이 온난화에 더 중요한 기여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또 온난화가 인류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 않을 것 이며, 오히려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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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음
한국의 대표적인 과학 저술가이자 번역가. 서울대 생물학과 졸업, 과학소설 『해부의 목적』으로 신춘문예 당선(경향신문, 1996), 지은 책으로 과학 소설집 <신이 되고 싶은 컴퓨터> <DNA, 더블댄스에 빠지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복제양 돌리> <돌리 이후> <핀치의 부리> <DNA: 생명의 비밀> <살아 있는 지구의 역사> 등이 있다. <만들어진 신>으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 수상
(*2021 찾.도. 프랑스어 소개 한국어 원문)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과학 소설 《해부의 목적》으로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됐습니다. 이후 과학 분야 전문 필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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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청소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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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