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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
: 19편의 영화로 담아낸, 뮤지션이 사랑한 패션 이야기

Author

진경옥

Publisher

산지니

Categories

예술문화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패션
  • #영화
  • #음악영화
  • #뮤지컬
  • #뮤지션
  • #영화의상

Copyright Contact

강수걸

  • Publication Date

    2019-12-24
  • No. of pages

    244
  • ISBN

    9788965456391
  • Dimensions

    173 * 230
Overview

스타일의 교과서 역할을 해온 영화, 그중에서도 음악영화에서 나타나는 뮤지션의 패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Book Intro

이 책은 <패션, 영화를 디자인하다>,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에 이은 ‘패션과 영화’ 세 번째 시리즈, <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이다. 전작들에서 영화 속 의상들이 어떻게 스토리와 인물의 감정 변화를 나타내는지를 시대와 국가를 초월한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여주었다면, 이번 책은 특별히 한국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영화 장르만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저자는 음악영화를 록·힙합·밴드, 팝·재즈, 클래식, 뮤지컬의 장르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많은 음악영화 중에서도 대중문화와 패션계에 영향을 미친 패션을 담아낸 영화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책에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패션 이야기뿐 아니라, 영화 의상을 만들어낸 의상 감독과 의상에 숨겨진 뒷이야기, 패션 역사까지도 담겨 있다. 물론 음악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악 이야기까지도 함께 들려준다.
우리는 영화의 주인공들을 그들의 패션으로 기억한다. 프레디 머큐리의 점프슈트, '라라랜드' 미아의 초록과 노란색 드레스, 비틀즈의 몹톱 헤어와 칼라 없는 슈트, '물랑 루즈' 샤틴의 붉은색 드레스까지. 영화 속 패션은 등장인물의 감정선과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관객들은 패션으로 영화를 이미지화하여 기억한다.
20세기 이후 다양한 영화를 통해 선보인 트렌치코트, 라이더재킷, 청바지, 블랙 심플드레스 등의 의상 아이템들은 대중 패션문화의 유행을 만들어냈다. 20세기 후반에 이르러서는 뮤지션의 패션이 유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프레디 머큐리는 1980년대에 가죽 액세서리, 암링, 모자, 스터드 벨트를 사용한 의상을 대세로 이끈 주인공이다. 또, 그 당시 청년문화의 아이콘이었던 비틀즈의 ‘모즈룩’에는 전 세계의 ‘비틀마니아’가 열광했다.
'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를 통해 스타일의 교과서 역할을 해온 영화, 그중에서도 음악영화에서 나타나는 뮤지션의 패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는 대중문화의 세 축인 음악, 패션, 영화가 서로에게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내며, 대중문화에 녹아 있는지를 다시 한번 눈여겨볼 기회가 될 것이다.

About the Author

진경옥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디자인 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학교 패션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로지(F.I.T.)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다. 경희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 전공 이학 박사학위를 받고 동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교수 역임, 현재 동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립대학(URI)에서 패션드레이핑 강의를 맡았고 (사)한국패션문화협회와 한국패션조형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Fashion, Styling Film』, 『패션, 영화를 디자인하다Fashion, Design the Film』, 『Insight Fashion Design』, 『그녀들은 왜 옷을 입는가Why do they wear clothes?』, 『패션 디자인의 이해Understanding fashion design』, 『패션디자인 드레이핑Fashion design draping』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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