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Search

Find ID

Find your accou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find your account.

Find your account

Your registered email address is temporary.
Your password has been sent.

Welcome to K-Book.

please to K-Book. Please create an account for customized services.

* Password must be 4 ~ 12 digits including letters,
numbers and special characters.

* User Type

* Country

Belong to

Preferred Categories (Up to 3 categories)

Newsletter Subscription

귀 기울임의 미학
: 타인에게 한 발 다가가기 위한 심리 수업

Author

최명기

Publisher

(주)시공사

Categories

인문사회

Audience

영어덜트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Copyright Contact

이혜명

  • Publication Date

    2019-10-05
  • No. of pages

    296
  • ISBN

    9788952739711
  • Dimensions

    145 * 215
Overview

서로의 생각에 귀 기울이는, 타인과 나를 보듬는 따뜻한 심리학 공부.

Book Intro

“당신의 마음을 듣겠습니다”

진정한귀 기울임은 나와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고, 진실의 순간으로 이어지게 한다.

자연스러운 관계 맺기의 시작, 경청이라는 타인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심리학의 관점으로 살펴본다. 누구보다 많은 이야기를, 다른 이의 아픔을 가장 가까이서 들어온 정신과 전문의 최명기 소장이 풀어놓은 귀 기울임에 대한 따뜻한 공부. 이 책은 우리가 늘 생활에서 마주치는 곤란한 대화, 어설픈 조언이나 충고를 짚고, 관계 맺기에 서툰 존재들에 대해 심리학으로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그동안은 거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자존감 회복, 나를 외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식, 타인에게 절대로 상처 받지 않는 법에 대해서 의미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왔다. 여기에 최명기 소장은 인간은 날 때부터 타인과 소통하고 싶어 하는 존재 라고 말하며, 꼭 해내야만 하는 일로서의 관계 맺기가 아닌 두려움과 외로움을 이겨내려는 인간의 본능을 설명한다. 직장 동료나 상사와, 학교 선후배와, 가족이나 친구와 잘 지내야만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자발적으로 타인과 더불어 사는 삶을 찾는다. 상처 받은 나의 마음을 모른 척하지 않고, 타인의 고통을 지나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촘촘한 대화의 행복을 살펴본다.

《귀 기울임의 미학》은 불완전한 나와 타인의 마음에 집중해서, 진중하고 한층 따뜻한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실용적인 상담 기법을 원하는 정신과 의사, 심리치료사 등 전문가들에게도 유용한 심리학 지식이 담겨 있다. 최명기 소장이 심리상담센터를 찾은 수많은 내담자들에게 응답하기 위해 노력해온 긴 시간을 온전히 담은 이 책은 내면의 소리를 듣고자 하는 이들,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About the Author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TV와 라디오에서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정신과 전문의로서는 이례적으로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고 건강 부문 매니지먼트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자문의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외래교수로 재임 중이며, 현재 최명기 정신건강의학과 원장과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KBS <제보자들> <거리의 만찬> 등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활약했다. 

More in This Category
More by This Publisher
More by This Author
More for This Audienc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