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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Author

이상교

한병호

Publisher

(주)시공사

Categories

그림책

Audience

6세~8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Copyright Contact

이경화

  • Publication Date

    2014-08-15
  • No. of pages

    32
  • ISBN

    9788952780584
  • Dimensions

    235 * 210
Overview

아동문학가 이상교의 시 '빈집'에 일러스트레이터 한병호의 그림을 더한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Book Intro

2006년 선보인 동시집 『먼지야, 자니?』에 수록되었던 시 '빈집'은 늘 작은 생명들에 주목하고 그들의 숨은 이야기를 한 편의 시와 동화로 표현해 온 이상교 작가의 맑고 순수한 시선이 담긴 작품이다.
시인은 떠나고 버리는 행위가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린 현대의 사람살이에서, 서로를 챙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 생명체들의 살가운 손길들을 정갈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들려준다. 2014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후보에 한국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름을 올렸던 한병호 화가는 빈 공간을 상생의 공간으로 만드는 작은 생명들을 서정적인 그림에 담아냈다.
깨진 유리창 조각, 시커먼 벽면, 빛바랜 대문이 따뜻한 햇살과 알록달록한 들꽃들, 왔다 갔다 하는 고양이와 강아지들 틈에서 온기를 되찾는 과정을 잔잔하게 표현했다. 수채화와 연필, 콜라주 등 혼합 재료와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그림은 빈집에 가득한 침묵과 공허, 집 곳곳에 묻어 있는 추억의 잔재들을, 뜨거운 감정들을, 견디기 힘든 시간들을 충분히 발현하고 있다

About the Author

이상교



1973년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동화가 당선되었다.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동시문학회 회장과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그림책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도깨비와 범벅장수』, 『나는 떠돌이 개야』, 동시집 『먼지야, 자니?』, 『개나리가 호호호 찬바람이 쌩쌩』, 동화집 『댕기 땡기』, 『처음 받은 상장』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그리고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입선 및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 『처음 받은 상장』 『좁쌀영감 오병수』 등과 그림책 『도깨비와 범벅 장수』 『야, 비 온다』 등이 있고, 동시집으로는 『예쁘다고 말해 줘』 『고양이가 나 대신』 등이 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등을 받았고 『예쁘다고 말해 줘』가 IBBY 어너리스트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 문학동네)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와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한국동화문학상, 해강 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의사 선생님>, <토끼 당번>, <아주 조그만 집> 등이 있어요. (2021. (주)교원에듀)

한병호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서 한국 작가 최초로 황금사과상을 받았고, 2014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그림책 《새가 되고 싶어》 《미산 계곡에 가면 만날 수 있어요》 《꼬꼬댁 꼬꼬는 무서워》 들이 있으며, 《산에 가자》 《빈 집》 《수달이 오던 날》 《발자국 개》 《아빠한테 찰딱》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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