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Search

Find ID

Find your accou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find your account.

Find your account

Your registered email address is temporary.
Your password has been sent.

Welcome to K-Book.

please to K-Book. Please create an account for customized services.

* Password must be 4 ~ 12 digits including letters,
numbers and special characters.

* User Type

* Country

Belong to

Preferred Categories (Up to 3 categories)

Newsletter Subscription

루루 사냥꾼

Author

허정윤

정진호

Publisher

(주)시공사

Categories

그림책

Audience

3세~5세
6세~8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그림책
  • #가족
  • #사랑
  • #2020 찾아가는 일본도서전

Copyright Contact

이경화

  • Publication Date

    2019-04-25
  • No. of pages

    48
  • ISBN

    9788952788993
  • Dimensions

    268 * 125
Overview

세상 모든 아빠들의 자화상. 당신에게도 있나요?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고 싶은 소중한 존재

Book Intro

새하얀 설원이 드넓게 펼쳐진 북극. 이곳에 여덟 사냥꾼이 있습니다. 이들이 여기 모인 목적은 단 하나! 얼룩이 있는 아주아주 특별한 얼룩 곰 루루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홀로 떨어져 있는 한 사냥꾼이 조금 수상합니다. 루루를 독차지하려는 듯 계속해서 일곱 사냥꾼 무리를 주시하며 질문을 던집니다. “너희들 뭐 해?”, “무슨 일이야?” 어딘지 2% 부족해 보이는 사냥꾼 무리는 라이벌로 보이는 수상한 사냥꾼의 질문에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친절한(?) 답변을 이어갑니다. 단 한 명, 사냥꾼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사냥에는 전혀 관심 없어 보이는 일곱 번째 사냥꾼만 빼고요. 맨 끝에서 졸기만 하던 이 사냥꾼은 언제 루루가 나타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태연하게 쉬를 누러 간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이미 루루는 수상한 사냥꾼의 차지나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쉬를 누러 갔던 일곱 번째 사냥꾼이 “루루다!” 소리칩니다. 이 한 마디에 이야기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이야기의 모든 진실이 밝혀집니다.

사냥꾼 무리는 저 멀리서 움직이는 얼룩을 ‘루루’로 의심하고, 수상한 여덟 번째 사냥꾼은 다 잡은 루루를 놓칠까 안절부절못합니다. ‘움직이는 코딱지’라는 얼토당토않은 말까지 하며 일곱 사냥꾼들의 주의를 돌리려 애쓰지요. 마침내 루루가 다가오는 반대 방향으로 사냥꾼 무리를 따돌리는데 성공한 여덟 번째 사냥꾼! 재빨리 루루가 있는 쪽으로 달려가는데… 여기서 수상한 사냥꾼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루루를 가장 잡고 싶어 하던 사냥꾼이 사실은 인간 사냥꾼 무리로부터 루루를 지키기 위해 변장한 아빠 곰이었던 것이지요! 이러한 반전으로 마지막 장면의 루루를 향한 아빠 곰의 사랑 고백은 더욱 강조되고, 긴 여운을 남기면서 ‘목숨을 건 부성애’라는 이 책의 메시지를 더욱 잘 전달해 줍니다.

About the Author

허정윤



그림책 작가, 창의성 교육 기획자, 대학 교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책 《투명 나무》는 화이트레이븐 국제 아동청소년 문학 분야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 《아빠를 빌려줘》, 《코딱지 코지》 등이 있습니다. 

정진호



이야기가 담긴 집을 꿈꾸며 한양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책 속에 이야기 집을 지어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 첫 그림책 《위를 봐요!》와 《벽》으로 2015년, 201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두 차례 수상했습니다. 또한 《부엉이》로 한국 안데르센상 미술 부문 우수상을, 《벽》으로 비룡소 황금도깨비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쓰고 그린 책으로 《심장 소리》, 《3초 다이빙》, 《별과 나》, 《나랑 놀자》 들이 있고, 그린 책으로 《아빠와 나》, 《노란 장화》, 《루루 사냥꾼》, 《투명 나무》, 《작은 연못》 들이 있습니다.

More in This Category
More by This Publisher
More by This Author
More for This Audienc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