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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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홍보실, 서울시장 미디어 비서관 경력의 저자가 마케터로 살아가는 뒷이야기!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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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드 시대, 당신에게는 브랜드가 있나요? ‘나’의 가치를 더하는 브랜딩 이야기이며 프로이직러, 발칙한 기획자가 된 저자가 쓴 MSG 없이 발칙하게 풀어낸 마케터의 파란만장 생존기이다.
타고나진 않았지만 썩 괜찮은 마케터로 살아가는 그가 발칙하게 풀어낸 오답노트이다. 마케터의 재능, 후천적으로 길러보자! 네이버 홍보실을 거쳐 스타트업 마케터, 미디어 비서관, 선거캠페인 기획자… 프로이직러이자 브랜드 마케터의 마케팅과 브랜딩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 분야별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다채로운 것들을 습득한 마케터 저자 신영웅은 ‘최고’들과 함께 일하며 배운 것들을 하나씩 풀어놓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이미지를 젊고 발랄하게 바꾸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디지털 비서관이자 뉴미디어 전문가에게 듣는 마케팅과 브랜드 이야기, 그리고 사람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딱딱한 마케팅 원론을 재미있고 실감나게 풀어쓴 맛깔나는 책이며 어디를 바라보고 누구를 위해 일해야 하는지, 그 지향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철학과 트렌드의 교차점에 생각을 머물게 만드는 책이다. 마케터로서 어떻게 자신의 브랜드와 ‘사랑’에 빠지고, 어떻게 사람들에게 ‘사랑’받도록 만들까 고민했던 과정과, 이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들려주며 ‘나는 이렇게 일한다’ 부분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까지 더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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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남들 눈치 보고 살기 바쁜 애정결핍 중증의 마케터. 뉴욕의 한 지역 방송국에서 어시스턴트로 일하며 황금빛 미래를 그린 것도 잠시, 이후 줄기차게 낙방을 경험한다. 대학원에서 뉴미디어 광고를 전공한 뒤 네이버 홍보실에 입사했다. 그 이후 스타트업 셀잇을 거쳐 서울시장의 뉴미디어 활동을 보좌하는 미디어 비서관이 되기도 했다.
-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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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박원순, 2019,세대가 다르고 시대가 변했지만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고민은 그때나 지금이나 엇비슷하다. 어디를 바라보고 누구를 위해 일해야 하는지, 그 지향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철학과 트렌드의 교차점에 생각을 머물게 만드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