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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

Author

남윤잎

Publisher

(주)시공사

Categories

그림책

Audience

3세~5세
6세~8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그림책
  • #국내창작
  • #아트북

Copyright Contact

이경화

  • Publication Date

    2019-02-25
  • No. of pages

    20
  • ISBN

    9788952788481
  • Dimensions

    240 * 240
Overview

버스에 올라탔을 때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

Book Intro

작가의 전작인 《버스》가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거리 풍경을 보여 준다면, 이번 작품 《버스 안》은 버스 안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정겹게 담았다. 《버스》는 하루의 일상을 마무리하며 자신과 풍경, 타인을 사유하게 하는 작품이고, 《버스 안》은 버스 탄 사람들 이야기를 하나하나 상상하며 공간과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정교한 커팅은 그림책의 입체감을 더해 준다. 그래서 책장을 천천히 넘기다 보면 실제 버스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그림책을 펼쳐서 세우면 그 자체로 미니어처 극장 같아 그림책 들여다보기의 또 다른 방식을 즐길 수 있다. ‘버스’라는 소재의 특징을 책의 물성을 통해 극대화시키는 면에서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주는 작품이다. 

오늘은 이렇게 지나가네. 내일은 어느 산에 오를까? 이번 정류장은 하교입니다. 우리 떡볶이 먹고 갈래? 삐이이이- 이번 정류장은 퇴근입니다. 이번 정류장은 귀가입니다. 오늘 하루 괜찮았어. 오늘 하루 꼬였네. 

About the Author

남윤잎



작가 남윤잎은 어릴 때부터 버스가 좋았다. 버스에 올라 사람들의 표정과 눈빛을 보면 그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지 궁금해지곤 했다. 버스 안 의자에 앉아 잠시 숨 고르는 사람들 틈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상상해 본다.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고,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고 미소 지으며 집으로 가는 길을 함께 달린다. 첫 작품인 《버스》로 2018년 AI37selected winner와 3×3 picture books show distinguished merit를 수상했다. 《버스》의 속편이라 할 수 있는 《버스 안》은 2018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진행한 ‘언-프린티드 아이디어’전에 선정되어 작품이 전시되었고,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잔잔한 마음을 담아 즐겁게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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