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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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탐색하기 전에, 가장 먼저 ‘나’를 탐구하는 심리학 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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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체성, 진로, 행복, 관계 등에 대해 고민할 때 먼저, 나에 대해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나에 대해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심리학 연구와 사례를 들어 청소년들에게 조목조목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내가 평소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이 잘 담기도록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나의 장기적인 목표는 무엇인지 등을 문장으로 적어 보도록 안내한다. 혹시 주변에서 원하는 나의 모습을 내가 원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는 시간도 가져본다.
이 책에서는 힘들 때, 무엇을 선택할지 모를 때, 나에 대해 적어 본 문장들을 찬찬히 읽어 보도록 권한다. 그것만으로도 나에게 어떤 장점이 있는지,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떠오르면서 길을 찾게 될 것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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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어렸을 때부터 ‘나는 왜 이러는 걸까?’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커서 심리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지금은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의과대학의 통합의학 프로그램 소속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마음 챙김, 자기 자비 관련 연구를 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나는 나를 돌봅니다』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여전히 휘둘리는 당신에게』 『열등감을 묻는 십대에게』 등이 있습니다.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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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