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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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다정한 문체로 따뜻한 울림을 전달하는 동화 쓰는 아빠 정홍 작가가 이번에는 아직 모든 것이 낯선 어린아이들을 위해 세상의 모든 재미와 지혜가 담긴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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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이야기를 들려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
아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 속에 편안히 잠듭니다
매일 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은 참 행복하지만 때로 고역스럽다. 빨리 재우고 쉬고 싶은데 아이는 자꾸만 잠자리를 박차고 나가 다른 책을 골라 오며 잠드는 시간을 계속해서 미룬다. 삶의 가치나 정서적 안정감 전달, 호기심과 상상력 자극 등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찾아오는 여러 가지 이점을 잘 알기에 부모로서는 이야기를 육아에 잘 활용해보고 싶지만 매일매일 책 읽어주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이에 부모들이 매일 밤 잠자리 책 읽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5분 동안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 재미있는 이야기 49편을 상상력 넘치는 그림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탈무드, 그리스 신화, 이솝우화, 전래동화는 물론 각국의 민담, 위인의 일화 그리고 감동적인 실화까지 부모들이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하는 이야기들을 정홍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흥미로운 문체로 새롭게 각색해 담았다. 이제 매일 밤 어떤 책을 읽어줄지 고민하지 말고, 다른 책을 고르겠다고 책장을 두리번거리는 아이와 다투지 말고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 한 권으로 잠자리 책 읽기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자.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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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
동화 쓰는 아빠 정 홍
걷고 읽고 글을 쓰며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새삼 동화의 가치를 절실히 깨달았다.
어릴 때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좀 더 많이 들려주지 못한 아쉬움을 이 책에 담았다.
책이란 기본적으로 속삭임이 되어야 한다고 믿으며,
부모와 아이를 위한 또 다른 속삭임을 준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예비 엄마 아빠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태교 동화집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하루 5분 아기 목소리》 《하루 5분 탈무드 태교동화》 등이 있다.
이가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그림책과 자녀 교육서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글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을 읽어 낼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