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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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아동상담전문가 이영애 교수가 20년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정서를 결정하는 잠자리 육아법을 소개한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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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만이라도
내 아이에게 집중한 적이 있는가?
EBS <육아학교Pin>이 선택한 국내 최고 아동상담전문가
이영애 교수가 20년 상담 경험을 담아낸 잠자리 육아법
모든 것이 서툰 아이에게는 하루 동안 자신이 소화시키지 못한 일이나 감정을 살펴봐주고 그 마음에 공감해주는 엄마가 필요하다. 하지만 전업맘은 집안일을 하느라, 워킹맘은 회사일까지 해야 해서 아이에게 온전히 마음을 쏟을 여유가 없다. 아이가 잠들고 난 후에야 그날을 돌아보고는 하루 종일 설교하고, 통제하고, 나무라느라 소중한 시간을 다 허비하고 말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러나 너무 상심할 필요는 없다. 사실 엄마의 사랑이 고픈 아이에게 관계의 충족감을 안겨주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하루 중 가장 편안한 시간인 잠자기 전 15분만 아이에게 집중한다면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담뿍 느끼며 안정되고 밝게 성장한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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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아동상담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놀이치료전공 교수로 있으며, 원광아동상담센터 소장과 한국놀이치료학회 학회장을 역임했다.
EBS <60분 부모>,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퍼펙트 베이비’, ‘놀이의 반란’ 편 등과 그 외 MBC, KBS, SBS의 여러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지은 책으로 《엄마도 놀이전문가》《아이의 사회성》등이 있다.
-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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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서_(구)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