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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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릴 때 키가 왜 그렇게 빨리 쑥쑥 자랐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그림책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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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2015 북스타트 선정도서
잠잠깨비, 당당깨비, 쑥쑥깨비! 밤마다 아이 방에 찾아와 키를 키우는 깨비들이지요. 깨비들은 아이들이 언제 잠드는지 알 수 있는 소리통을 곁에 두고 잠을 잡니다. 소리통에서 아이가 잠들었다는 신호가 울리면 부랴부랴 일어나 짐을 싸서 아이 방으로 가지요.
뒹굴뒹굴 뒤척뒤척! 아이들은 왜 밤새 뒤척일까요?
아이들은 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랄까요?
혹시 밤마다 누가 몰래 다녀가는 건 아닐까요?
자, 이제 잠잠깨비, 당당깨비, 쑥쑥깨비를 만나 볼까요?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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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실
1975년 강원도 평창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2004년에 유럽으로 건너가, 프랑스 에피날 이마주 학교와 벨기에 브뤼셀 왕립 미술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안녕, 바나나 달』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어른을 꿈꾸게 할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들려고 애쓰고 있다.
김향수
그림책을 만들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습니다. 《즐거운 비》, 《아빠는 잠이 안 와》, 《우리 누나》 등에 글을 썼고, 《구름빵》, 《먼지깨비》 같은 그림책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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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책날개 추천
2016년 책날개 추천
2014년 아침독서신문 추천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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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2014년 북스타트 선정
2016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한국대표그림책 60선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