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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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 자연과 할머니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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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마주하는 아름다운 사계절 자연과 할머니의 포근한 사랑을 담은 그림책이다. 한국에는 사계절이 있고, 계절마다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다. 이 그림책은 그 자연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여준다.
주리 화가는 특유의 감각적 색채로 여기에 힘을 더했다. 분홍, 연노랑, 초록, 황금, 갈색, 하양, 회색 등으로 이어지는 사계절 아름다움은 감탄을 저절로 자아낸다. 어린이들은 자연의 순환을 깨우치고, 그 속에서의 삶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깊고 따듯한 할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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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전라북도 임실 진메마을에서 태어나 스물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교직에 있는 동안 임실 덕치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다.주리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로 마음속에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좋은 그림을 그리고자 늘 힘쓰고 있다. 『달팽이 학교』, 『한계령을 위한 연가』, 『용감한 리나』, 『흑설공주』 등 다수의 책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