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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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가 아닌 '왜'와 '무엇'에 관한 최초의 코딩 교양서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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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coding)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기술로,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컴퓨터 운영체제(OS) 외에도 게임, 통신, 전자제품 등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고 이용하고 있는 것들에 이 코딩이 적용되어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하는 데에 코딩은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코딩 및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다고 ‘코딩’에 대해 다 안다고 말할 수 없다. 체계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코딩이란 무엇이고 우리에게 코딩이 왜 필요한지를 이 책은 가장 잘 알려주고 있다. 어떻게 코딩을 하는지 그 방법을 자세하게 싣고 하나하나 따라 하게 되어 있는 여타 실용서나 컴퓨터 관련 기술서와는 다른 ‘최초의 코딩 교양서’이다. 코딩의 필요성, 프로그래밍과 코딩의 차이, 코딩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컴퓨터 및 프로그래밍 언어 이해하기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더 나아가 0과 1, 즉 비트(bit)로 구성된 세상 만물에 대한 이해로 그 폭을 넓히고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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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석
박준석은 과학자의 꿈을 키워오면서 전자 기기에 흥미를 느껴 서울대학교 전기전자제어공학부에 입학했다.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3년 정도 일하며 실제 업무를 통해 코딩을 익혔고, 졸업 후에는 변리사가 되었다. IBM, NHN, 카카오, KT 같은 IT 기업의 아이디어를 특허로 내는 일 등을 15년째 담당하고 있다. 코딩을 배워보려는 사람, 코딩이 무엇인지 원리를 알고 싶은 사람, 현재 코딩을 하고는 있지만 정작 그 원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