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
대한민국에서 야생동물이 인간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 Book Intro
-
한 마리의 야생동물이라도 살려서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애쓰는 곳은 바로 곳곳에 위치한 야생동물구조센터이다. 시설과 인력 모두 열악한 상황이지만 한 생명이라도 살리려는 열정으로 꽉 찬 현장이다. 야생동물병원의 가장 큰 기쁨은 무사히 치료를 마친 동물들을 방생되는 순간이다.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확률이 30.2%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동장을 박차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야생동물의 모습에서 야생동물병원의 수의사들은 보람을 느낀다. 이런 벅참과 때때로 느끼는 좌절감을 초보 수의사들이 이 책에 담았다.
- About the Author
-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야생동물의학실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야생동물의학실은 야생동물이 좋아서 모여서 야생동물을 살리는 수의사, 야생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갈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의사를 꿈꾸며 공부하고 있다.
- Se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