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Search

Find ID

Find your accou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find your account.

Find your account

Your registered email address is temporary.
Your password has been sent.

Welcome to K-Book.

please to K-Book. Please create an account for customized services.

* Password must be 4 ~ 12 digits including letters,
numbers and special characters.

* User Type

* Country

Belong to

Preferred Categories (Up to 3 categories)

Newsletter Subscription

뿌지직 똥 탐험대

Author

김경구

박인

Publisher

산지니

Categories

아동기타

Audience

9세~12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동시
  • #그림책
  • #동요
  • #똥
  • #탐험
  • #화장실
  • #추억
  • #동물
  • #곤충

Copyright Contact

이소영

  • Publication Date

    2023-05-22
  • No. of pages

    124
  • ISBN

    9791168611443
  • Dimensions

    152 * 210
Overview

우리가 몰랐던 똥과 화장실에 관한 54편의 재치 넘치는 동시를 수록한 동시집이다.

Book Intro

더럽고 냄새나는 똥이 아닌 신기하고 재미난 똥 이야기

똥은 우리 일상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양분을 담고 있는 똥은 식물이 자라는 데 좋은 거름이 되고, 사람의 똥은 건강 상태를 나타내기도 한다.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소재를 포착해 재미난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김경구 시인의 『뿌지직 똥 탐험대』에는 똥과 화장실을 소재로 지은 동시 54편이 수록되어 있다.

 

동물과 곤충 똥의 다양한 생김새와 쓰임

호주의 초식동물 웜뱃은 네모 모양의 똥을 싸고, 소똥은 집을 짓는 벽돌을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장내 세균이 풍부한 어미 코알라의 똥을 먹은 새끼 코알라는 독성이 있는 유칼립투스 잎도 거뜬히 소화해낸다. 나무가 자라지 않는 사막에서 수분이 적은 낙타 똥은 아주 훌륭한 땔감이 된다. 판다는 추운 겨울에 말똥 위를 뒹굴면서 온몸에 말똥을 바른다. 말똥 안에 추위를 견딜 수 있게 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다. 이처럼 세상에는 다양한 동물의 수만큼이나 다채로운 똥 이야기가 있다.

 

추억이 솟아나는 화장실부터 미래의 화장실까지

하루에 한 번이라도 화장실에 가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만큼 우리의 일상과 가까이 있는 화장실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 재래식 화장실을 쓰던 시절에는 똥통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똥떡을 만들어 뒷간 귀신에게 빌었다고 한다. 집집마다 화장실이 없어서 공중변소를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던 시절도 있었다. 미래의 화장실은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또 우주인들은 어떤 화장실을 사용할까. 대변 검사를 위해 종이봉투에 콩알만큼 똥을 담아내던 시절부터 친환경 시대 똥을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 버스 이야기까지 똥과 화장실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부록에는 똥과 관련된 우리나라 속담과 그 뜻을 소개하고, 시를 위한 노래를 만드는 작곡가 레마의 동요 악보가 실려 있다. 똥과 화장실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동시집 『뿌지직 똥 탐험대』를 읽으면 그동안 묵묵히 우리 곁에서 중요한 일을 해온 똥이 더욱 가깝고 재미있는 친구처럼 느껴질 것이다.

About the Author

김경구



1998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2009년 사이버 중랑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시집 『꿀꺽! 바람 삼키기』, 동화집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그림동화집 『활옥동굴과 아이』, 청소년 시집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시집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 등이 있다. 라디오 구성 작가를 지냈고, 동요 작사가로도 활동하면서 신문에 글도 연재하고 있다.

박인



‘화울’ 회원으로 그동안 수채화 전시회와 동시집 삽화에 참여했다. 호호 할머니가 되어서도 따듯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More in This Category
More by This Publisher
More by This Author
More for This Audienc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