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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탐험대
: 순우리말 생태동시집

Author

김이삭

엄성미

정다연

Publisher

산지니

Categories

아동기타

Audience

6세~8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시
  • #유아그림책
  • #환경
  • #갯벌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Copyright Contact

이소영

  • Publication Date

    2022-12-26
  • No. of pages

    112
  • ISBN

    9791168611252
  • Dimensions

    152 * 205
Overview

갯벌이 품고 있는 풍부한 생태계를 보여주는 생태동시집이다.

Book Intro

『갯벌 탐험대』는 김이삭 시인의 『바다 탐험대』에 이은 두 번째 생태동시집으로 소중한 자연유산인 갯벌들과 갯벌에 사는 친구들을 소개한다. 

1부 ‘와글와글 갯벌교실’에서는 우럭, 풀망둥어, 말똥게 등 저서생물과 함께 참수리, 황로, 갈까마귀 등 조류 친구들을 소개한다. 2부 ‘따각따각 풀꽃교실’에서는 갯메꽃, 해당화 등 염생식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를 읽으며 갯우렁이가 먹이를 먹는 방법, 뒷부리도요의 먹이, 순비기꽃의 생김새 등을 속속들이 알게 된다. 매 시마다 각 생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글도 함께 실었다.

바닷가의 모래, 색종이, 콜라주 기법 등을 활용한 알록달록한 그림들은 갯벌생물의 생김새를 한눈에 파악하게 한다. 친근한 그림들은 아이들에게 마치 갯벌을 직접 탐험하고 갯벌 생물들을 만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동시집에 실린 시 중 하나인 「청다리도요사촌 편지」는 청다리도요사촌이 신안의 어부 할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담았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청다리도요사촌은 어부 할아버지에게 새들이 먹을 것을 좀 남겨달라고, 둥지를 틀 장소가 자꾸 사라져 눈물이 난다고 마음을 전한다. 이처럼 시인은 환경파괴의 위험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여준다. 시집을 읽으며 어느새 갯벌 생물들과 친구가 된 아이들은 갯벌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풍부한 영양소가 있고, 여러 생물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갯벌. 시인은 아이들이 시집을 읽으며 갯벌 생물들과 친구가 되기를 염원한다. 그리하여 천연 보물인 갯벌을 잘 지키고 환경을 보전하기를 원한다. 

 

2021년 7월에 충남 서천갯벌, 전북 고창갯벌, 전남 신안갯벌, 전남 보성·순천갯벌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한국의 두 번째 세계자연유산이 되었다. 이번 동시집은 이 갯벌들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한다.

세계 3대 갯벌에 속하는 한국의 갯벌. 소중한 갯벌들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기까지 10년이 넘게 걸렸다. 갯벌을 보존하고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갯벌을 소중히 해야 한다.

About the Author

김이삭



경남 거제 작은 섬 ‘칠천도’에서 태어나 갯벌에서 놀며 자랐다. 댕가리와 쏙을 잘 잡는 아이였다. 2005년 『시와 시학』에 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울산의 여러 도서관에서 그림책, 동시 창작 수업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으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이삭의 동시 네 스푼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구의 허파인 바다와 갯벌이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한 모습으로 보존되기를 바라며.

엄성미



울산대학교 역사학과 졸업,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중국에서 그림 공부를 하였다. 『바다 탐험대』 삽화를 그렸다.

정다연



한양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동시집 『우시산국 이바구』, 『바다 탐험대』 등에 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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